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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귀여운 똥꼬발랄들

영어유치원에 간 귀엽고 예쁜 일곱살 어린이들은 유치원에서 과연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요? 과연 1년간 누구와 소통하고, 어떤 아름답고, 슬프고, 화나고, 재미있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1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들어 나갈까요? 입학 후 처음 만난 담임선생님과 2주만에 갑자기 작별인사를 해야 했던 열 한명의 영어유치원 일곱살 어린이들이, 새로운 선생님을 서러운 울음으로 격렬하게 환영한 후, 서로 깊이 알아가는 1년간의 과정을 선생님의 시각을 통해 그렸습니다. 선생님은 그 추억을 되돌아 보면서 어린이가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얼마나 많은 인내와 사랑과 지식이 총동원 되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영어유치원에 간 귀엽고 예쁜 일곱살 어린이들은 유치원에서 과연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요?

과연 1년간 누구와 소통하고, 어떤 아름답고, 슬프고, 화나고, 재미있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1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들어 나갈까요?

입학 후 처음 만난 담임선생님과 2주만에 갑자기 작별인사를 해야 했던
열 한명의 영어유치원 일곱살 어린이들이,
새로운 선생님을 서러운 울음으로 격렬하게 환영한 후,
서로 깊이 알아가는 1년간의 과정을 선생님의 시각을 통해 그렸습니다.

선생님은 그 추억을 되돌아 보면서 어린이가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얼마나 많은 인내와 사랑과 지식이 총동원 되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금은새님은 아주 어릴때 어린이 영어방송을 즐겨 보게 되면서 영어의 묘한 매력에 빠져 영어를 40년 이상 공부해 오셨고, 지금까지도 계속 그 매력에 빠져 살고 계십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영어 공부하여 외국계회사도 다니셨고, 어린이들과 성인들 영어도 가르치시면서 쌓인 경험들을 글로 나누고자 하십니다.

저서 <토종 한국인의 영어 원서 읽기>
여느 동화처럼 사건을 위주로 전개되었더라면 훨씬 흥미진진했을 겁니다.


영어 유치원에서 선생님께서 겪은 일들을 담담하게 일기 쓰듯이 쓴 책입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묘사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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